<닥터 페미니스트, 여자의 몸을 말하다>는 초경을 시작하고 임신과 출산, 갱년기를 지나 완경에 이르는, 또한 그 너머 건강한 노후까지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진료실에서 수많은 여성 환자분들을 만나고 영국에서 의료인류학을 공부하며, 또한 저 자신 여성으로, 두 딸의 엄마로 살면서 여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어수선한 시대지만 그래도 우리가 건강은 챙겨야죠. 여자들이 모여 자신의 몸을, 삶을, 건강을 이야기하는 자리에 이 책이 수다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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