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요통, 안전한 근막이완 추나요법으로 참지 말고 치료하세요
임산부의 절반 정도는 임신 중 요통을 호소합니다.
배가 나오면서 허리뼈의 전만이 심해진 데다가 증가한 체중이 척추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뿐 아닙니다.
임신 중에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데 척추와 골반을 잡아주는 인대가 이완하면서 안정성이 떨어지곤 합니다.
임신 전부터 척추가 비뚤고 허리가 자주 아팠던 경우라면 임신 중후반으로 갈수록 요통은 더 심해지고요.
배가 나오고 무거운 몸으로 균형을 잃으면서 허리를 삐끗하기도 쉬운데요.
임신 중 요통 치료,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할까요?
근막이완 추나요법은 안전하면서도 효과 좋은 임신요통 치료법입니다.
경직이 심한 요추 주변 근육을 둘러싼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수기 치료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됩니다.
최근 임신 35주 여성이 급성 요부 염좌로 내원하여 치료한 임상례를 소개합니다.
40세 여성, 임신 3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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