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환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교란물질은 우리 몸의 호르몬을 교란시키면서 여러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성의 생식건강을 위협하면서 월경불순,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불임 등의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단지 내 몸만 살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보다 넓게 '환경'을 살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전 제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읽어보시면 환경호르몬과 여성건강과의 상관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최근 불임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기사가 연달아 나와 소개합니다.
그린피스 '베네통, 자라, 캘빈클라인, 리바이스에 불임유발물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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