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생활 Tip

[산후풍] 출산 후 통증, 기능 보강하고 구조 바로 잡기

움이야기 2021. 9. 24. 19:41

출산 후 요통, 골반통, 목 어깨 통증, 한약과 추나요법 병행 치료

 

 

 

 

출산 후 조리 과정에서 관절을 중심으로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한의학에서는 '산후신통(産後身痛)'이라고 부릅니다.

산후조리원이나 집에서 적극적인 돌봄을 받다가 일상에 복귀하기 시작하는 출산 한 달 즈음부터 많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통증뿐 아니라 시림, 저림 등 감각 이상을 동반하기도 하지요.

 

산후신통의 치료에서는 먼저 '출산 후'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혈이 허약하고 뼈와 관절이 약해져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허약함을 보강하면서 풍한습(風寒濕)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뼈와 관절, 근막 등 구조를 바로잡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임신 중 비뚤어지고 벌어졌던 척추와 골반 주변 근육과 근막의 긴장을 이완하고 정렬을 바르게 할 때 통증이 감소합니다.

 

움여성한의원의 산후 신통 치료는 투 트랙으로 이루어집니다.

한방부인과 전문의 문현주 원장님이 산후 기혈허약, 풍한습, 어혈 등을 살펴 기능을 보강하는 한약을 처방하고, 안기영 원장님이 척추와 골반의 구조적 이상을 진단한 후 추나요법, 침 치료를 실시합니다.

출산 후 요통, 골반통, 목, 어깨 통증, 시림을 호소했던 산후신통 환자의 치료 임상례를 소개합니다.

 

 

http://wombclinic.com/v2/load.asp?subPage=220.View&idx=8138

 

움여성한의원 - 산후 요통, 골반통, 한약과 추나요법 병행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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