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노트
갱년기 불규칙 월경, 상열감(FSH 68, AMH 0.04) 한방 치료
움이야기
2022. 2. 9. 20:19
신기능 강화 치료로 너무 이른 완경 방지
할 때는 좀 귀찮아도 안 하면 서운한 생리.
초경을 시작하고 매달 열심히 일했으니 때가 되면 갱년기를 거쳐 완경에 이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너무 빨리, 급작스럽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완경이 너무 이르면 노화가 빠르고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건강상의 문제도 생기고요.
불규칙한 월경으로 시작되는 갱년기 초기부터 완경까지 걸리는 기간은 개인차가 큰데요.
신기능을 강화하는 한방 치료로 너무 이른 완경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불규칙한 월경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치료를 권장합니다.
-너무 빠른 완경이행기 월경불순
-급격하게 완경이행기 후반으로 진행된 월경불순
-불규칙 출혈 반복, 심한 갱년기 증상 동반으로 삶의 질 저하
갑작스러운 무월경, 상열감, 수면장애 등 갱년기 증상으로 호르몬 검사 결과 FSH 68.1, AMH 0.04로 폐경에 가까워졌다고 진단받은 여성의 한방 치료 임상례를 소개합니다.
움여성한의원 - FSH 68, AMH 0.04 갱년기 치료 (womb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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