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진통제 복용, 유산위험 높여
월경통, 두통, 복통..
일상에서 흔히 구하기 쉽고, 흔히 복용하기 쉬운 것이 진통제입니다.
그런데 임신인지 모르고, 또는 임신중 무심코 복용하는 진통제가 자연유산 위험을 2.4배나 높인다는 <가디언>의 기사입니다.
Ibuprofen warning to pregnant women
New research shows that taking certain painkillers in first 20 weeks increases risk of miscarriage by 2.4 times
http://www.guardian.co.uk/society/2011/sep/06/ibuprofen-warning-to-pregnant-women
이 기사에서는 항염증 작용이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NSAIDs)에 속하는 진통제의 위험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약물이 '이부프로펜(ibuprofen)' 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해열진통제인 '부루펜 시럽'도 이에 속합니다.
임신 중 선택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로는 파라시테몰(paracetemol)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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