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움큼의 견과류, 복부비만 해소에 도움
바르셀로나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호두, 아몬드, 헤이즐넛 등의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여성의 건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연구는 견과류 섭취와 세로토닌 분비의 상호관련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식욕을 억제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하며,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물질인데 견과류 섭취는 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면서 여성의 비만을 억제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비만, 고혈압, 당뇨를 가진 대사장애 여성에게 견과류 섭취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Handful of nuts a day can help beat belly fat>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2057060/Handful-nuts-day-help-beat-belly-fat.html
견과류에 포함된 좋은 지방은 또한 배란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으로 인한 호르몬불균형이나 불임여성의 임신을 돕는데도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는 위 실험결과로 볼 때 스트레스성 비만이나 불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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