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잔 이상의 커피, 임신율 절반으로 떨어져
시험관시술 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임신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연구보고입니다.
Women Receiving IVF Treatments Should Watch Their Coffee Intake
<th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에 발표된 덴마크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하루 다섯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카페인 섭취의 증가로 생존태아 출산율이 약 40%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흡연이 임신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와 유사한 정도라고 합니다.
시험관시술과 세포질내정자주입술(ICSI)을 진행한 4,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다섯 잔 이하의 커피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관시술을 하는 경우 외에 자연임신을 기다리는 경우에도 가급적 과도한 양의 커피는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출처 Business2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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