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8 배란기 이후, 평안한 일상이 최선 배란기 이후, 평안한 일상이 최선 임신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배란기 이후 이주간은 불안과 긴장의 연속입니다. 수정과 착상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인데, '혹시 무리해서 착상이 안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조심조심, 매사에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하던 운동도 딱 중단하고, 외출도 안하고, 부부관계도 끊습니다.근데 과연 그래야할까요? 제가 권하는 배란 후 생활은 '평안한 일상'입니다.배란 후라고 해서 너무 긴장하고 의식한다면 오히려 그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을 방해할 수 있으니까요.다만, 몇가지 주의점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운동 월경 중이라 운동못하고, 배란 후라 운동 못한다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평소 하던 운동은 배란 이후라고 하더라도 그냥 꾸준히 하되, 평소에 안하던 과격한 운동은.. 2012. 7. 16. 너무 두꺼운 자궁내막도 임신에 방해 너무 두꺼운 자궁내막도 임신에 방해 자궁내막은 수정란이 착상되는 공간입니다. 이 내막이 너무 얇으면 임신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너무 두꺼운 자궁내막도 임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보고입니다. 그렇다면 임신에 가장 적합한 자궁내막의 두께는 얼마일까요? 연구는 시험관시술을 진행하는 606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시험관시술을 하는 경우로 제한하였고, 폴립, 자궁내막염 등 자궁내막에 이상소견이 있거나, 난소기능이 약한 41세 이상의 여성, FSH 10 이상의 여성은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자궁내막은 나이가 증가할 수록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임상적 임신율은 자궁내막 8mm 이하에서 20.0% 8-14mm에서 26.3% 14mm 이상에서 17.7% .. 2011. 9.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