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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저하52

배란장애, 자궁내막증, 6mm 얇은 자궁내막 상태 자연임신 33세 여성 * 월경 : 불규칙한 월경주기 : 14-23일까지 짧은 주기의 생리 반복됨. 피임약 먹고 주기 조절을 해봤으나 끊으면 다시 주기가 짧아졌음.* 산부인과 검사 :자궁내막증(08년수술), 수술후 재발하여 초음파 1.4cm 난소내막종 진단자궁내막 6mm로 얇음.* 동반증-소화 : 불량. 더부룩함-소변 : 불편, 방광염 자주 걸림-대변 : 평소 설사 자주함. 2013년 7월 초진 내원한 33세 여성이었습니다. 키160cm, 몸무게 42kg 가냘픈 체형에 하얀피부.. 첫눈에 보기에도 단단한 체질로 보이진 않았습니다.문진을 해보니 월경주기가 너무 짧아서 14-23일만에 생리를 했고, 피임약을 먹고 산부인과에서 주기를 잡는 치료를 해 보았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짧은 주기 생리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이.. 2013. 12. 18.
43세 여성 인공수정 3회 시험관 4회 실패 극복 임신 (한방치료 후 시험관 재시도) 임신력 : 계류유산 1회 (2012년)생리 : 30일 주기 규칙적기존 치료 : 인공수정 4회실패, 시험관 4회 실패양방검사 : 여성 - 정상 남성 - 활동성 40% 기형정자 증가 1%정상 정자수 양호. 사정장애 43세 위 여성은 남편의 사정장애로 인한 뚜렷한 난임 요인이 있어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시도가 필수적인 상태였습니다.그래서 그간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을 각가 4회씩 총 8외의 보조생식술을 받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나이가 43세다보니 이전의 과배란유도시 배란이 되기는 했지만 난자의 질이 좋지는 않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2013년 1월 초진 내원시 진찰을 해보니, 비만체격으로 체지방율이 상승되어 있었고, 간기능 수치가 약간 상승되어 ALT(GPT) 가 51정도로 (정상 40이하) 상승되어 있.. 2013. 11. 7.
3개월간 체중 19kg 감량, 희발월경 배란장애 극복 3개월간 체중 19kg 감량, 희발월경 극복 25세 여성 체중변화>>>2013년 7월 15일 초진 - 체중 103.2kg 체지방량 44.1kg 체지방율 42.8%2013년 10월 31일 재검 - 체중 84.2kg 체지방량 29.2kg 체지방율 34.7% 월경주기 변화>>>내원전 : 2-3개월에 한번 생리하는 편이나, 간혹 더 오래 무월경 이기도 함.8/4, 9/7, 10/10일 규칙적인 생리 시작됨. 위 여성은 내원당시 고도 비만 상태와 함께 불규칙한 희발월경 상태였습니다.약 3개월간 한약 복약과 침치료를 하면서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였고, 체중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월경이 한달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체지방율이 증가된 경우 배란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혈당의 조절에 문제가 오면서 호르.. 2013. 11. 1.
한방치료 후 난소기능저하(FSH상승) 극복, 7번째 시험관 시술에서 성공 37세 여성 난임기간 : 5년 6개월임신력 : 계류유산 1회월경력 : 무월경, 희발월경 심해 호르몬 주사 혹은 피임약 복약하고 생리양방검사 : 난소기능저하, 난소 저항성 심한 배란장애■ 호르몬검사 : FSH 23.91▲ LH 24.14 ▲ estradiol 13.06 ▼양방치료 ; 시험관 시술 6회 실패치료경과 :2007년 결혼2009년 시험관 시술 실패 후 내원, 움한의원 치료2012년 3월 시험관 임신했으나 계류유산 유산후 2012년 5월 재내원2012년 5월부터 2012년 9월까지 3개월간 한약 치료 이후 지속적으로 침, 약침, 뜸치료 시행.2012년 9월 18일 생리 이후 시험관 시술 7번째 시도, 임신 성공.2013년 4월 현재 임신 30주 누구보다도 어려운 케이스인데 극복하고 곧 엄마가 되는 .. 2013. 4. 16.
42세, 난소기능저하, 시험관 시술 전 치료로 임신 성공 42세 여성 난임기간 : 약 4년 생리 : 34일 주기이나 50일 이상 늦어진 경우 있었음. 시험관이후 월경통 증가. 동반증상 : 소변 자주 봄. 소화불량. 늦은 생리주기 양방검사 : 호르몬검사 : 난소기능저하 양방치료 : 배란유도 4회, 인공수정 3회, 시험관 시술 4회 실패, 최근 시험관 2회는 난소기능 저하로 난자채취를 하지 못했었음. 치료경과 : 2011년 10월 17일 초진내원 2011년 10월부터 2012년 2월까지 3개월간의 한약, 침구 치료, 남편 치료 병행함. 2012년 3월 시험관 시술 재시도. 임신 성공. 위 여성은 42세의 나이로, 난소기능저하를 진단받고 내원한 상태였습니다. 난소기능저하로 인해, 시험관 시술시 과배란 유도를 해도 난자채취가 안되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아무리 '나.. 2013. 2. 13.
[임상노트] AMH 수치가 낮았던 환자의 난임 극복 자연임신 성공 [임상노트] AMH 수치가 낮았던 환자의 난임 극복 자연임신 성공 몇 년전부터 AMH 검사를 불임검사에 추가적으로 받고 오시는 환자분들이 늘었습니다.AMH는 anti-Mullerian hormone의 약자로 항뮬러리안 호르몬으로 불리고, 난소 안에서 배란이 되는 어린 난포들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난소의 나이를 알아보는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AMH 수치가 낮으면 난소 기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실제 나이에 비해 난소나이가 안 좋다거나 1이하의 수치라서 임신에 불리하다거나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 AMH 수치가 낮은 것과 엄마의 이른 폐경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가족력 관련성도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최근 AMH 수치가 낮다고 진단받고 내원하신.. 2012. 11. 20.
시험관아기, 난자의 질이 중요 - 시험관아기 성공을 위한 준비 시험관아기, 난자의 질이 중요 - 시험관아기 성공을 위한 준비 시험관아기 성공에서 임신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계가 착상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많은 고령 여성들, 난소기능이 약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이식 전, 난자채취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시 난소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주사를 맞아도, 약물의 양을 고용량으로 높여도, 난포가 자라지않으면서 난자채취에 실패하거나 겨우 한, 두개 난자채취를 하지만 수정이 되지 못하고, 수정이 되어 겨우 이식을 해도 수정란이 건강하지 못하면서 임신까지 이어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령의 여성일 수록 한 달 한 달 가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관아기 시술을 서두르기 쉽지만, 그래도 난소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기본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4..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