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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야기51

<대전일보>건강 책갈피, '움 이야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91204 ◇움 이야기(문현주 지음)=비용과 시간을 들여가며 복잡한 불임검사와 치료를 받고 결국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까지 거쳐 돌고 돌아 한의원을 찾는 많은 여성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지난 10여 년간 많은 불임과 습관성 유산 여성을 만나 자연임신에 이르도록 도와온 한의사 원장이 진료 틈틈이 써온 글을 하나로 묶었다. 책에서 저자는 단순히 임신에 성공하기 위한 기계적인 치료 방법만 나열하지 않는다. 간절하게 아이를 원하는 여성들을 만나면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을 돕고 여성이 임신 여부를 떠나서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건강한 .. 2012. 3. 14.
<Baby News>환자의 언어로 쉽게 쓴 임신 가이드북 _ 움이야기 환자의 언어로 쉽게 쓴 임신 가이드북 문현주 박사의 「움 이야기 - 불임은 질병이 아니다」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04&NewsCode=201202081431578363751633#z 불임에 관한 정보와 치료사례, 에세이, 인터뷰 등을 딱딱한 의사의 언어가 아닌 환자의 언어로 쉽게 풀어 쓴 임신 가이드북 「움 이야기 - 불임은 질병이 아니다」가 출간됐다. ⓒ리젠 불임에 관한 정보와 치료사례, 에세이, 인터뷰 등을 딱딱한 의사의 언어가 아닌 환자의 언어로 쉽게 풀어 쓴 임신 가이드북이 나왔다. 10년 넘게 불임, 습관성유산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을 만나며 그들의 육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건강을 함께 고민하는 한의사 문현주 .. 2012. 3. 14.
[임상노트] 배란유도 5회 실패 불임여성, 10년만에 출산 배란유도 5회 실패 불임여성, 10년만에 출산 36세 여성 불임기간: 02년 결혼, 05년부터 임신시도 양방불임검사: 한쪽 난관 소통불량 양방불임치료: 배란유도 5회 월경력: 28-30일주기, 월경량 감소, 월경통 약간 치료기간: 3개월 치료 후 자연임신 검사 상 한쪽 나팔관이 좁아져있다고 진단을 받았지만 다른 쪽 나팔관의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자연임신은 충분히 가능한 상태였지만 임신이 안되면서 여러번의 배란유도를 하였습니다. 배란유도 이후 월경량이 줄고 월경색이 많이 어두어졌는데, 이는 자궁내막을 얇게하는 클로미펜의 부작용과 관련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란이 잘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억지로 배란과 임신을 시키기 보다는 착상환경을 개선하고 스스로 임신할 수 있는 균형잡힌 몸을 만드는데 목표를 맞추고 .. 2012. 2. 10.
[움이야기] 여는글 ‘가끔 치료하고 자주 도와주고 언제나 위로하는’ 의사이기를... ‘가끔 치료하고 자주 도와주고 언제나 위로하는’ 의사이기를...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위해서’라는 모토를 내걸고 움여성한의원을 시작한지 어느새 십 년 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란 매우 거창한 담론처럼 보이지만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건강의 정의’, 기본일 뿐입니다. 간절하게 아이를 원하는 수많은 불임, 습관성유산 여성들을 만나면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그들의 육체적 건강을 돕는 것, 여성들이 임신여부를 떠나서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더불어 사회적으로 가해지는 불합리한 압력과 대상화되는 여성의 몸과 마주하는 것, 이 세 가지를 늘 기억하며 글쓰기를 시작해 이제 여러 이야기들이 그 세월만큼.. 2012. 2. 8.
드디어 서점에서! 움이야기 <불임은 질병이 아니다> 따끈따끈 신간, 를 받았습니다. 막상 책이 나오니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원래는 그냥 그동안 썼던 글들을 모아 자료집으로 묶으려 했었지요. 10여년 동안 이렇게 저렇게 썼던 글들이 꽤 쌓였고,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거든요. 글을 모으고 정리하다 보니 자꾸 분량이 늘어나고, 마침 좋은 기획자와 편집자, 출판사를 만나 멋진 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오늘도 건강한 임신을 기다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2. 2. 8.
움이야기 <불임은 질병이 아니다> 책 발간 소식을 전하며 가끔 치료하고 자주 도와주고 언제나 위로하는 의사이기를... 움이야기 책 발간 소식을 전하며 2012년, 새 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한편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름 의미 있는 소식을 먼저 전하려고 합니다. 움여성한의원을 시작한지 어느새 십 년 째. 처음 한의원 문을 열 때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위해서, 라는 모토를 내걸었습니다. 간절하게 아이를 원하는 많은 불임, 습관성유산 여성들을 만나면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그들의 육체적 건강을 돕는 것, 여성들이 임신여부를 떠나서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더불어 사회적으로 가해지는 불합리한 압력과 대상화되는 여성의 몸과 마주하는 것, 이 세 가지를 늘 기억하며 그동안 진료하는 틈틈이 글쓰기를 해왔는데요. 이제 여러 이야기들이 그 세월 .. 201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