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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다이어리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자신을 도울 것”

by 움이야기 2012. 12. 29.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자신을 도울 것”  

스스로 행복한 2013년을 위해 _ 조현주




2013년...

먼 미래일 줄 알았던 숫자가 내 눈 앞에 나타나 ‘현재’라 합니다.

나이는 참 빨리도 먹습니다. ^^;

 

경제 침체와 함께 온 국민이 걱정거리가 가슴 한가득이고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아 있지요.

만사에 기복(起伏)이 있을진데, 요즘은 복(伏)을 해야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복(伏)을 할 시기에는 한탄하며 쭈그러져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도약을 위해 에너지를 모으는 시기여야 합니다.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말수 줄이기, 공부하기, 책읽기, 기술 습득, 명상, 저축... 

여러 가지 에너지를 모으는 방법들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2013년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마음속에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시나요?

 

2013년 예쁜 아기를 가지기를 소망하시는 분은 좋을 소식이 얼른 날아들기를 기원하구요~

건강을 회복하기 소망하는 분도 역시 점점 몸의 에너지가 쌓이길 기원하구요~

공부하느라 지친 학생들... 취업난에 지친 젊은 친구들 어깨도 좀 더 가벼워지길 기원합니다.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자신을 도와줄 것이다’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이야기를 믿습니다.

 

일어서든 엎드리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언젠가는 웃으면서 펄쩍 뛰어오를 수 있도록... 

화이팅!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