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유산 후 시험관 실패, 한방 치료 후 자연 임신 출산

반복 유산 후 시험관 시술 vs. 자연 임신

유산이 반복되면 몸이 힘들 뿐 아니라 마음도 많이 힘듭니다.
상실감과 함께 '또 유산이 되면 어떻게 하지'하는 불안감이 커서 다음 임신이 두렵기도 하지요.

반복 유산 검사를 통해 항인지질 증후군, 호르몬 이상 등 유산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해 유산을 방지하기도 하지만,  반복유산의 절반 이상은 원인불명에 속합니다.

 

습관성유산 검사, 미국 영국 가이드라인

 

원인불명이라 하더라도 임신 유지를 돕기 위한 치료로 프로게스테론 질정, 아스피린, 헤파린, 면역글로블린 등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더해 시험관 시술을 치료법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복 유산의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산발적 유산에서 자주 나타나는 태아 염색체 수의 이상(aneuploidy)을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유전자 검사(PGT-A)를 통해 미리 거르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PGT-A의 효과는 과장되어 있으며',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하거나', '또는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효과만 보더라도' 시험관 시술이 반복유산의 일반적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연구의 결론입니다.

 

 

반복유산 후 자연임신 vs. 시험관시술

 

원인불명 반복유산, 시험관시술은 고비용 저효율

 

물론,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염색체 이상의 위험이 높고, 난소 기능이 괜찮아 여러 개의 난자를 채취해 수정란을 고를 수 있으며, 이전 유산 수태물 검사에서 태아 염색체 이상의 경험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 해당되어 한방치료 후 PGT-A 시험관 시술로 임신, 출산한 임상례를 소개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계류유산 3회, 한방치료 후 착상전유전자검사 시험관 임신

 

최근 4회의 반복 유산 후 시험관 시술을 했지만 임신에 성공하지 못했고, 한방 치료 후 건강한 자연임신, 출산에 성공한 임상례가 보고되어 소개합니다. 

 

움여성한의원

 

반복유산 치료, 임신 전 내 몸의 준비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