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양쪽난관 폐색, 선근증, 난소기능저하, 한방치료 병행하며 시험관 임신
양쪽 나팔관이 모두 막혔다면 부득이 시험관시술의 도움을 받아 임신을 도모할 수밖에 없습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길이 물리적으로 막혀있으니까요.
하지만 '정자와 난자를 수정 시켜 자궁 안에 넣어주는' 시험관 시술도 이론적 완벽함과는 달리 성공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성공률은 뚜렷하게 감소하는데요. 2018년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서는 한 번의 난자 채취로 생존아를 출산할 누적 성공률을 38-39세 25.9%, 40-41세 16.4%, 42-43세 7%, 44세 이상 1.2%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1192
나이가 시험관 성공률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대신 질 좋은 난자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난소 기능을 보강하고, 자궁 순환을 도와 수정란의 착상 환경을 개선하면서 시험관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시험관시술을 준비하는 한방 난임 치료의 목표도 여기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ombomc/222140397912
최근 양쪽난관폐색으로 시험관시술을 받아야 했던 41세 여성이선근증, 난소기능저하(공난포)를 극복하고 한방치료 병행, 자연주기 시험관시술에 성공하여 임상례를 소개합니다.
http://www.wombclinic.com/v2/load.asp?subPage=700&returnUrl=subPage%3D220.View%26idx%3D8069
AMH 0.15 난소저반응, 한방치료와 자연주기 시험관 병행 임신
http://www.wombclinic.com/v2/load.asp?subPage=700&returnUrl=subPage%3D220.View%26idx%3D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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