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피임1 건강한 피임을 위한 다양한 논의 필요 올 여름 한국은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무더운 날씨라는 소식을 듣고있습니다. 매번 영국 날씨 안좋다 불평하던 저에게 날씨자랑을 할 수 있는 전세역전의 기회가 온거지요. 외신에는 영국의 폭염이 주요기사로 전해졌다하고, 과장 많은 영국 사람들은 십년만의 더위라고 ‘boiling’이라며 난리지만 저는 계속되는 햇볕, 그늘에 들어가면 바로 시원해지는 건조한 날씨, 선선한 바람이 마냥 좋기만 합니다. 이제는 하늘도 높아지고 마치 한국의 가을느낌이 나는 영국의 팔월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휴가지요. 일찍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은 충전한 에너지로 또 한해를 보내고, 휴가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그 설레임으로 지루한 무더위를 견디고요. 영국인들에게도 여름휴가는 한해살이의 아주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주요 관광.. 2013.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