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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배란유도2

[논문소개] 착상을 방해하는 인자들... 과배란유도도 포함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을 만들고, 이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무사히 자리를 잡아야 기다리던 임신이 성립됩니다. 배란이 안될때는 배란유도제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수정이 안될때는 시험관시술을 통해 미세수정을 하기도 하는데, '착상'만은 스스로 해내야하는 가장 중요한 과업입니다. 예일대학 연구팀이 생식의학저널 에 발표한 착상을 방해하는 인자들입니다('Implantation failure: molecular mechanisms and clinical treatment'). 1. 자궁내막증: 난포 성장이 방해를 받으면서 난자의 질이 저하되고, 수정, 착상율이 저하2. 난관수종: 염증액으로 자궁의 환경이 나빠지면서 착상율 감소, 유산율 증가3. 자궁근종: 자궁강 내 공간을 점유하는 기계적 방해 외에도 자궁내막의 .. 2015. 3. 16.
35세 이상 여성의 과배란유도, 염색체 이상 위험 높아져 35세 이상 여성의 과배란유도, 염색체 이상 위험 높아져 보통 피임을 하지않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불임이라 정의하고 이때부터 불임검사, 불임치료 등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35세가 넘는 경우에는 6개월이 지나면서 이 과정을 좀 더 서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약해지는 난소기능, 저하되는 임신율 때문이지요. 그런데 2011년 7월 스웨덴에서 열린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에 발표된 연구보고에 의하면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과배란유도가 오히려 시험관시술의 실패, 유산율증가, 드물게는 다운증후군 등의 아이를 출산할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http://www.thinkspain.com/news-spain/19802/ovar..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