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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임신율4

시험관 저반응군 여성의 18개월 누적 생존아 출산율 시험관 저반응군 여성의 18개월 누적 임신율, 예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시험관시술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나이, 난소예비력(AMH 또는 동난포수), 난소 반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관시술 예후가 좋지 않은 난임 환자를 '저반응군(poor responder)' 혹은 '불량 예후(low prognosis)' 그룹으로 분류하는데요. 국제적으로는 2011년에 정한 볼로냐 기준(Bologna criteria)을 따르고 있습니다. 1. 두 번의 이전 난소자극주기에서 3개 이하의 난자를 채취한 경우 2. 한 번의 난소자극주기에서 3개 이하의 난자를 채취한 40세 이상 여성 3. 한 번의 난소자극주기에서 3개 이하의 난자를 채취하고 비정상적 난소 예비력(동난포수 5-7개 이하, Amh.. 2019. 6. 19.
만성 스트레스, 시험관 임신율 27% 감소 만성 스트레스, 시험관 임신율에 영향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가 임신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추측에 비해 객관적인 증거는 여전히 부족하지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얼마만큼 받아야, 또한 어떤 기전으로 임신을 방해하는지에 대해서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고요.스트레스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 중요한 연결고리는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물질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증가하는 코르티솔이 생식기능을 주관하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이나 면역계에 영향을 주어 임신을 방해한다는 추측이지요. 최근 시험관시술 전 약 3개월 정도의 누적 스트레스를 의미하는 머리카락의 코르티솔 농도가 높을수록 시험관 임신율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에 발표되었습니다.. 2016. 11. 28.
[착상/임신에 좋은 음식] 시험관아기 성공률 높이는 통곡물 착상 임신에 좋은 음식 통곡물(whole grains), 시험관아기 성공률 높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심혈관계 질환, 당뇨, 비만 등을 예방한다고 하죠. 그런데, 임신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평소 통곡물을 자주 먹는 여성이 시험관아기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에 발표되었습니다. 난임클리닉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273명의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평소 식생활, 특히 통곡물의 섭취량과 빈도를 조사하고 이를 시험관시술 결과와 비교하였습니다.연구 결과 통곡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시험관시술에서 착상률, 임상적 임신율, 생존아 출산율이 모두 높았습니다(아래 그래프 참고). 통곡물 섭취가 가장.. 2016. 3. 3.
5잔 이상의 커피, 임신율 절반으로 떨어져 5잔 이상의 커피, 임신율 절반으로 떨어져 시험관시술 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임신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연구보고입니다. Women Receiving IVF Treatments Should Watch Their Coffee Intakehttp://www.business2community.com/health-wellness/women-receiving-ivf-treatments-should-watch-their-coffee-intake-0211503 에 발표된 덴마크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하루 다섯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카페인 섭취의 증가로 생존태아 출산율이 약 40%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흡연이 임신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와 유사한 정도라고 합니다.시험관시..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