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태교1 [헬스데이뉴스] 조현주의 건강임신 노하우 (3) - 아빠태교 지난주에 임신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으로 “여성은 조경(調經), 남성은 양정(養精)을 해야한다”는 말을 소개하고, 여성의 월경을 고르게 하는 것(調經)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남성의 양정(養精)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불임의 원인을 여성에게만 돌려 ‘칠거지악(七去之惡)’의 하나로 두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알고보니 공평하게도 남녀 모두 절반의 책임이 있다고 밝혀졌지요. 게다가 요즘은 유해환경의 문제 때문인지 50년전에 비해 남성 정자의 수와 활동성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남성 불임율이 여성에 비해 2배로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환경호르몬, 술, 담배, 전자파 등등 유해물질은 늘고, 심신의 스트레스도 늘고, ‘정자의 위기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201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