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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산후조리2

슬라이드로 보는 여름철 산후조리에 관한 오해 '산후조리는 덥게?', '땀을 쭉 빼야 노폐물이 배출?', '산후 회복에는 호박이 최고?'산후조리를 둘러싼 오해를 극복해야 건강하게 조리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겨우 5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더위가 시작이네요.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니, 2년간 시원한 영국에서 여름을 보내고 온 저에게는 다가올 한여름이 두렵습니다. 저보다 더 여름이 두려운 분들이 있을 텐데, 올 여름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아닐까요? 여성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산후조리, 그런데 여름철에는 조리를 방해하는 여러 장애물이 있습니다. 무더위라는 장애물과 산후조리를 둘러싼 잘못된 오해들을 극복하고 건강한 출산 이후를 준비하세요! 2015. 5. 28.
여름철 산후조리, 이렇게 하세요 유난히도 길고,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겠지요. 누구에게나 힘들고 피곤한 여름철이지만, 특히 막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해야하는 산모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는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겨울철에는 집안에서 꼭꼭 싸매고 있으면 되는데, 더운 무더위에 찬바람을 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여름철에 '산후풍'으로 고생하는 산모들이 많다는 사실! 여름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노하우를 살펴보겠습니다. 1.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세요 보통 산후조리는 뜨거운 방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 고 있지요. 그렇지만 산후 조리는 땀을 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산모의 몸이 제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데 있습니다. 특.. 201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