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간수정배아관리국1 희망을 거래하는 시험관아기, 슬픔도 고려해야 퇴임을 앞둔 영국 인간수정배아관리국(HFEA: Human Fertilis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 의장의 BBC와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 point of view: IVF and the marketing of hope'). 영국은 1978년 세계최초의 시험관아기 루이스 브라운을 탄생시킨 시험관시술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984년에 보조생식술로 인한 사회적, 윤리적, 법적 영향을 고려할 때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Warnock 보고서'가 채택된 이후 HFEA (http://www.hfea.gov.uk/)라는 독립기관에서 시험관시술의 가이드라인, 새로운 보조생식술의 승인 등을 관리하고 시험관시술의 과정을 엄격히 감독하며, 매해 시험관시술 .. 2013.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