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남성불임1 [남성불임] 가벼운 음주에도 정자질 저하 힘든 업무 끝에 마시는 맥주 한잔, 직장인들의 낙입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맥주 1000cc 정도의 가벼운 음주도 정자의 질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에 발표되었습니다 ('Habitual alcohol consumption associated with reduced semen quality and changes in reproductive hormones; a cross-sectional study among 1221 young Danish men'). 18-28세의 젊은 덴마크 남성 122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음주가 생식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고 (테스토스테론 증가, 성호르몬 결합글로블린 감소),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호르몬검사와 정액검사를 .. 201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