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전유전자진단1 착상전유전자검사 시험관시술, 반복유산에 유익 없다 착상전 유전자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PGD)는 원래 유전질환이 있는 부부가 아이를 가지려할 때 아이에게 유전질환이 전해질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체외수정으로 형성한 수정란을 이식하기 전에 미리 유전자 진단을 해서 이상이 없는 수정란만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유전성 질환의 대물림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PGD는 부부 중 한명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으면서 반복유산을 경험한 경우에도 선택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부부 모두 염색체가 정상인데 원인불명의 유산이 반복된 경우에도 착상전 유전자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 PGS)를 동반한 시험관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4.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