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휘발성유기화합물1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으로 본 여성건강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으로 본 여성건강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일회용 생리대인 '릴리안' 제품을 사용한 뒤 월경불순, 과다/과소 월경, 월경통 등 월경이상이 발생했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의 피해사례 접수가 수천 건에 이르며 식약처는 뒤늦게 제품 검사에 착수하였고 집단소송을 위한 움직임도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일회용 생리대가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에 대한 우려는 오래전부터 있었지요. 2014년 미국의 여성환경건강단체인 '지구를 위한 여성의 목소리(Women's voices for the earth)'에서 위스퍼 등을 만드는 P&G 생리대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스틸렌, 염화에틸, 클로로포름과 생식독성 물질인 염화메틸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면서 공론화되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2017.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