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뮬러관호르몬1 [난소기능저하, 30세] 한방치료 후 AMH 0.8-->1.07 난소기능저하 비혼 여성, 한방치료 후 월경량 증가, AMH 상승 나이가 들면서 난소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예외 없는 자연의 순리입니다. 문제는 '급격한' 난소 기능 저하이지요. 난소의 과립막세포에서 분비되는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는 난소기능을 반영하는 대표적 지표인데요. '난소 나이'를 알려주는 호르몬이라고 흔히 부르지만 더 정확히는 앞으로 사용 가능한 난자의 수, 즉 '난소예비력(ovarian reserve)'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난소 종양 수술, 피임약 복용, 흡연, 산화스트레스 등이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30세 여성이 35세가 되면서 AMH 수치가 약간 하강하는 건 당연하지만, 30세에 자기 나이의 중간값이었다가 35세에 하위 10%로 ..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