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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야기-불임은 질병이 아니다> 언론보도 [신간] '움 이야기-불임은 질병이 아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5951906&cp=du 문현주 움여성한의원장, '불임은 질병이 아니다' 출간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718180453731&outlink=1 [신간] '불임'은 '질병'이 아닌 '경험'임신 방해 요소 잡고, 안정 취하면 건강한 임신 가능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16757 불임은 질병 아닌 '경험'임신방해 요소 제거.. 안정 취하면 건강한 임신 가능 http://news.mkhealth.co.kr/news/art.. 2012. 4. 2.
[임상노트] 42세 여성, 인공수정 3회 실패 후 자연임신 42세 여성, 인공수정 3회 실패 후 자연임신- 고령임신의 자연임신 임상례 42세 여성 임신력: 계류유산 2회(08-09년) 양방불임검사: 자궁내막 얇은편(7mm) 양방불임치료: 배란유도 6회, 과배란 인공수정 3회 기타: 갑상선염, 갑상선종양 월경력: 35-45일주기(혹 60-70일), 월경량 적은편, 월경통 별무 치료기간: 4개월 치료 후 자연임신, 임신 10주까지 안태약 복용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임신이 늘고 있습니다.여성은 35세가 넘어가면 난소기능이 점차 저하되면서 임신율이 떨어지고, 임신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높은 유산율로 건강한 출산의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또한 나이가 많은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동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유산 후에도 회복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2012. 4. 1.
습관성유산에 보조생식술은 치료옵션 아니다 습관성유산에 보조생식술은 치료옵션 아니다 습관성유산의 절반 정도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원인불명의 반복유산입니다.당연히 원인이 없기 때문에 뾰족한 치료법을 갖기도 어렵습니다. 라는 논문에서 저자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 같은 보조생식술이 습관성유산 치료의 옵션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임상에서 흔히 받는다고 합니다. 저 또한 진료실에서 습관성유산 후에 건강한 임신을 위해 시험관시술을 권유받은 환자들을 만나는지라 흥미를 갖고 이 논문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현재로서는 습관성유산 환자에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 치료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습관성유산 여성이 보조생식술이 갖고 있는 잠재적 위험이나 정서적 문제를 감당해야하는지도 의문"이고, "원인.. 2012. 4. 1.
유산후 조리, 산후조리만큼 중요 유산후 조리, 산후조리만큼 중요 임신을 했지만 부득이하게 인공유산을 해야하는, 원하지 않았지만 자연유산이 된 여성들이 있습니다.그러나 유산 후 여성들이 제대로 된 조리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유산'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 스스로 느끼기에도 몸에 큰 무리없는 것 같은 생각, 그리고 충분히 휴가를 내고 쉴 수 있을 만큼 여건이 허락하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임신'이라는 것은 여성의 몸에 일어나는 매우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이 변화가 갑작스러운 '유산'으로 또 한번의 변동을 겪는만큼, 그것도 자연스럽고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인위적 '중단'이기에 여성의 몸에 미치는 충격은 그만큼 클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후유증 없는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조리가 필요합니다. 1. 출혈이 있는 동.. 2012. 4. 1.
아기가 원할 때마다 수유하는 것이 뇌발달에 좋아 아기가 원할 때마다 수유하는 것이 뇌발달에 좋아 "아기가 원할 때 마다 수유하는 것이 좋다""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수유하는 것이 좋다" 아기를 키우는데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는 수유방법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아기가 원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수유를 함으로써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좋다는 의견, 그보다는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놓고 아기의 수유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 영국 Essex 대학과 Oxford 대학의 연구팀이 수유형태가 아이의 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에서 이를 보도하였습니다. Babies fed on demand 'do better at school'http://www.guardian.co.uk/society/2012/mar/17/ba.. 2012. 4. 1.
[임상노트] 쌍각자궁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쌍각자궁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32세 여성 불임기간: 4년 2개월 양방불임검사: 자궁기형(쌍각자궁), 배란장애 월경력: 25-40일 주기, 월경량 적은편, 월경통 심 기타증상: 냉대하(갈색분비물), 수족냉, 저림 치료기간: 2개월 치료 후 자연임신, 출산 자궁기형은 뮬러관의 발달장애로 나타나는 자궁모양의 선천적 이상을 말하며, 그 모양에 따라 단각자궁, 쌍각자궁, 중격자궁, 중복자궁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자궁기형은 일반적으로 수정이나 임신과는 큰 관련이 없으며, 유산이나 산과적 합병증과 상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예를 들면, 심한 쌍각자궁이나 중격자궁 등에서 수정란이 착상하는 자궁의 공간이 좁아져있기 때문에 임신진행에 방해가 되는 것이지요. 자궁기형 자체가 불임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일반.. 2012. 4. 1.
자궁경부암 검사, 3년에 한번씩 받으면 충분 자궁경부암 검사, 3년에 한번씩 받으면 충분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에서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검사는 3년에 한번이면 충분하고, 더 자주 받을 필요가 없다'고 가 보도했습니다. New Guidelines Advise Less Frequent Pap Smears http://well.blogs.nytimes.com/2012/03/14/new-guidelines-advise-less-frequent-pap-smears/?ref=health 연구팀은 비용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암 사망 감소 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는데 암 사망률을 비교했을 때 매 년 검사하는 것과 3 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편, 매년 검사.. 2012. 4. 1.
[남성불임] 뚱뚱한 남성들, 불임 위험 높아 [남성불임] 뚱뚱한 남성들, 불임 위험 높아 비만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정자수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남성불임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뚱뚱한 남성들, 불임 가능성도 높다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3101_2892.html 프랑스 파리의 암보로이즈 파레 대학병원 연구팀이 1만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정상체중의 남성에 비해 비만 남성에서 정자수가 부족한 희소정자증, 생식능력의 정자가 전혀 없는 무정자증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소정자증 무정자증 정상 체중 24%2.6% 과체중(BMI 25-29) 25.6%4.7% 비만(BMI 30 이상) 32.4%6.9% 연구팀의 세바스티엥 체르니코우 박사는 "증가된 체지방이 여성.. 2012. 4. 1.
임신 중에는 무조건 약을 먹으면 안된다?- 건강한 임신관리를 위한 약물복용과 음식섭취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52917 “임신 중에는 무조건 약을 먹으면 안 된다”는 진실일까건강한 임신관리를 위한 약물복용과 음식섭취 건강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너무 바빠 이를 챙길 여유가 없고, 건강을 잃기 전까지는 그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한 채 내 몸인지, 남의 몸인지 생각 못하고 살 때가 더 많습니다.그런데 사람이 나 아닌 타인을 위하여 정성스레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기가 있으니 바로 새 생명을 잉태하여 키우는 280일 간의 임신기간입니다. 영양가가 높은 음식, 정성이 담긴 음식을 골라 먹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모난 음식은 손도 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시끄럽고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않고 걸음걸이 하나까지 세심하게 주의하며.. 201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