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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한의원46

신기능 돕는 한약으로 총활동정자수 증가 10주간 신기능 강화 한약 복용 후 총활동정자수 뚜렷이 증가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정자'가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합니다. 정액검사 상 이상이 있는 경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요.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할 경우 아이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연구가 있으니,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1011 남성난임, 유전될 가능성 높다 남성난임으로 미세수정하여 태어난 아들, 성인 되었을 때 정자 수, 활동성 저하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 내 직접 주입하여 수정시키는 미세수정(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은 심한 정자 이상으로 생 wombstory.tistory.com 정액검사.. 2021. 6. 19.
[정자 건강과 임신] 좋을수록 빠르다 총직진활동정자수 많을수록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단축 정액 검사는 남성 난임 검사의 기본이며, 거의 유일한 검사입니다. 그런데 정액 검사 결과의 해석이 좀 모호하지요. 현재는 2010년 개정된 WHO 정상정자 기준을 따르고 있는데요. 정상 기준에 못 미친다 하더라도 임신이 불가능한 거는 아니고, 정상 범위라 하더라도 임신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일 년 안에 배우자가 임신한, 즉 생식력이 확인된 남성의 하위 5%를 기준'으로 정해진 정액 검사 기준은 그야말로 임신에 적합한 커트라인일 뿐, 정상 범위 내에서도 임신에 더 유리한 정자 상태가 있지 않을까요. 혹시 정자 수가 많고 활동성이 좋으면 임신이 더 빨리 될까요? 정자 건강과 임신율, 임신까지 걸린 기간을 살펴 분석한 논문이 최근 학술지 에 발표.. 2021. 6. 19.
[임신과 음주] 배란기, 착상기 과음은 임신 방해 주당 음주량 배란기 여섯 잔 넘거나 황체기 세 잔 이상은 수태능 저하 막연히 '술이 임신에 안 좋을 거'라는 추측은 있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임신과 음주의 관련성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있었는데요. 임신 중 음주가 유산, 조산 위험을 높이고, 태아알콜증후군 등 임신 결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비교적 뚜렷하지만, '술을 마시면 임신 가능성이 떨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이 엇갈립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593 가벼운 음주도 조산위험 높혀 임신 중 음주가 태아의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알지만 가벼운 정도의 음주는 괜찮을거라는 생각으로 방심할 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러할까요? 어느 정도의 음주가 '가벼운 음주'로 임신 중에도 허 wombstory.ti.. 2021. 6. 15.
코로나 19 회복 후 정자 이상 위험 가능성 코로나 19 회복 남성 25%에서 희소정자, 무정자증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 코로나 19(COVID-19)로 일상이 멈춘 지 일 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새로운 질병이라 아직도 이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 진행, 후유증 등에 대해 모르는 게 많고 여러 방면에서 연구가 진행 중인데요.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남성에서 정자 이상 위험 가능성이 제기되어 소개합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 회복된(연속 2회 음성) 남성 43명을 대상으로 침, 소변, 정액에서의 SARS-CoV-2 바이러스 유무 검사와 정액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정액검사 결과 43명 중 8명(18.6%)의 남성에서 무정자증, 3명의 남성(7.0%)에서 희소정자증(2백만/mL 이하)이 나오는 등 25.6%에서 심한 정자 이상을 보였습니다... 2021. 6. 11.
적정 체중 유지와 운동으로 과다월경 방지 과체중, 비만 여성에서 월경불순, 과다월경 위험 증가, 신체 활동 늘리면 도움 지금까지 운동을 중심으로 한 신체활동이 월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주로 운동선수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과도한 운동이 여성호르몬 수치를 낮춰 월경불순, 배란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로 보고되었지요. 반면, 취미 삼아 가끔씩 운동을 하는 대다수 일반 여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는데요. 최근 학술지 에 만여 명의 호주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체질량지수, 월경 이상의 관련성을 15년간 살핀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소개합니다. 22-27세 여성 10,618명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한 번씩 꾸준히 관찰한 결과입니다. 19.4%의 여성이 월경불순을 보였는데요. 이 비율은 15년간 거의 변함없이 유.. 2021. 6. 4.
갱년기 '걷기 운동', 얼마나 효과적인가 갱년기, 완경 후 걷기 운동의 건강 개선 효과 연구 오랫동안 해왔던 월경을 마치고 완경으로 넘어가는 갱년기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여러 증상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자주 당황하는 그야말로 '삶의 전환기'입니다. 열이 훅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며 땀이 나는 전형적 혈관운동 증상뿐 아니라, 똑같이 생활해도 슬금슬금 체지방이 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피곤하고, 수면장애, 우울, 불안, 초조 등도 자주 나타나지요. https://wombstory.tistory.com/1382 한국 여성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갱년기 증상은 한국 여성 생식주기에 따른 불편감 빈도와 정도 연구 여성의 완경 연령은 48-52세 사이에서 거의 고정된 반면 평균 수명은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6.3세(201.. 2021. 5. 26.
일반적인 배란점액 패턴은? 배란점액 평균 6.4일, 30세 미만 여성에서 오래 지속 배란기가 가까워지면 증가하는 자궁 경부 점액을 '배란점액'이라고 부릅니다. 약 1인치(2.54cm) 이상 늘어나고(stretched), 투명하고(clear), 미끌미끌(lubrication)한 특징이 있는데요. 이를 'peak type mucus'라고 합니다. 배란 직전 높아진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배란점액은 임신 가능성이 높은 '생식의 창(fertile window)'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745 자궁경부점액(배란점액), 배란기 계산에 효과적 1990년대 중반에 배란기 예측과 관련해 대규모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성들이 스스로 측정한 자궁경부점액(배란점액)을 기초체온이나.. 2021. 5. 21.
임신 중 내분비교란물질 노출, 정자 이상 위험 증가 임신 중 농약, 프탈레이트, 중금속 등 내분비교란물질 노출 아들의 정액량과 총 정자 수 감소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일부 화학 물질은 호르몬 등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내분비 교란 화학물(endocrine-disrupting chemicals)'이라고 부르는데요. 특히 정자 생성과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1344 [남성난임] 비스페놀 A 노출되면 대대로 정자 약해져 남성난임, 환경호르몬 BPA 노출되면 당사자뿐 아니라 후손의 정자 약화, 생식력 저하 유독 긴 장마와 지구촌 곳곳의 이상 기온, 자연재해 소식을 들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환경을 wombstory.tistory.com 그런데 남성 본인의 생활 속 노출.. 2021. 5. 17.
수정률로 시험관 성공 가능성 예측하기 시험관 시술에서 수정률 높을수록 누적 생존아 출생률 높아 시험관 시술의 목표는 다태아 임신을 가급적 줄이면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성공 가능성 예측에 도움이 되는 인자를 찾기 위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강력한 인자는 '여성의 나이'입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1192 38세 이상 고령임신, 객관적 시험관 성공률은? 38세 이상 고령임신, 객관적 시험관 성공률은 시험관시술은 원래 나팔관 이상이나 정자 이상 등 자연임신이 어려운 난임 치료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인불명난임, 특히 고 wombstory.tistory.com 또한 난소의 반응, 즉 채취 난자 수로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https://wom..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