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crowd birthing" 증가
영국 젊은 세대들 사이에는 분만 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crowd-birthing'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 보도입니다('Crowd-birthing: mums invite more people than ever into delivery room'). 비디오 블로깅 사이트인 'Channel Mum'이 2,000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10대, 20대 분만에서 분만의 어느 시점에 함께한 가족, 친구의 수가 평균 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우자,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가장 많고 다른 가족들, 친구들이 분만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족분만이 확장된 사회적(social) 분만의 형태이지요. 또한, 25% 정도의 여성은 출산 경험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것으로..
2015.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