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과 체외수정1 영국의 체외수정, 꼼꼼한 가이드라인 '이제는 봄이 오려나봐..' 기대하기가 무섭게 눈보라가 칩니다. 그러면 '아, 맞아. 여기가 영국이었지..' 하는 자각을 새삼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사계절이 있다는 변화무쌍한 영국날씨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영국인들은 반팔에 스웨터, 겨울잠바를 골고루 껴입고 다니는 것이 기본이지요. 방수잘되는 모자달린 겉옷은 필수, 언제 눈이, 비가 올지 모르거든요. 이 시기 한국도 늘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봄이 올거 같다가도 꼭 꽃샘추위가 오고, 쉽게 와주지 않는 봄. 그래도 꼭 오기는 온다는 것이, 반드시 봄은 온다는 것이 희망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 언론에는 영국의 국립연구소인 '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 (Nice)'의 새로운 .. 2013.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