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공부1 [책이야기] 하루 한 장의 책 읽기가 수명을 늘린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는데요. 정확한 유래는 모르겠습니다.혹시 방안에 앉아 책 읽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독서율이 떨어지기 때문 아닐까요? 요즘은 오히려 무더위에 시원한 서점, 도서관에 사람이 넘쳐나는 편이라….^^ 취미란에 '독서'라고 쓰는 거만큼 시시해 보이는 일도 없지만, 일하는 시간 말고 제일 많이 하는 게 책 읽기니 저에게 독서는 즐거운 취미생활이 맞습니다. 저는 주로 이곳, 저곳에 여러 권의 책을 놓아두고 마음 당기는 대로 읽는 편인데요. 최근 읽은 몇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당대의 공부 꽤나 한다는 분들의 강의를 묶어 에서 '공부의 시대'라는 다섯 권의 시리즈를 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제 마음을 사로잡은 책은 유시민의 , 그리고 정혜신의 였습니다. '공부해서 남 주기'를 모토로 하.. 2016.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