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1 <문현주원장의 여성건강 365일> 환경을 지키는 일이 ‘내 몸’을 지키는 일 *여성신문 연재 칼럼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1158호 문현주 원장의 여성건강 365일 환경을 지키는 일이 ‘내 몸’을 지키는 일 불임의 유력한 배후, 환경호르몬 경계해야 ▶ ‘개발’의 이름으로 파괴되는 환경 얼마 전 여주 이포보에서 ‘4대강 새물결 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어이 흐르는 강을 막고 땅을 파고 물과 생명을 가두고 말았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던 강, 아름다운 여강길, 단양 쑥부쟁이는 그렇게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인간의 탐욕과 오만에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저 멀리 제주땅 강정마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해안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한다하여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벌써 몇 년째 대치중입니다. 많은 이들이 감옥에 가기도 하고, ‘평화비행기’를 띄우며 지지하기도.. 2011.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