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우울증1 “나 우울해” 소리내어 말하기-여성우울증,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적 돌봄이 함께 해야 “나 우울해” 소리내어 말하기여성우울증,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적 돌봄이 함께 해야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53091 무겁고 추운 겨울의 끝자락이 유난히 긴 삼월이었지만 그래도 반짝이는 햇살을 보면 어김없이 봄은 오는구나 싶습니다. 침잠해 있던 우리의 마음도 긴 터널을 지나 이렇게 밝음과 만나면 좋을 텐데요.하지만 봄이 와도 해가 떠도 꽃이 피어도 여전히 깊은 우울 속을 헤매는 많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아픔, 슬픔, 우울의 시간을 경험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별다른 이유도 없는데 무기력, 피로감, 우울, 불면이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그냥 방치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201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