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피임약1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사후피임약, 낙태유발 아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사후피임약, 낙태유발 아니다 많은 논란 끝에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이 의사의 처방전이 없어도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었습니다.이와 반대로 사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청회를 통해 확정 실시될 계획이라는데 발표 직후부터 SNS, 의료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의 반응이 뜨겁습니다.산부인과학회에서는 "여성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을 적극 반대"하며, 대한약사회에서는 "긴급피임약은 물론 사전 피임약도 일반약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에서는 "긴급피임약은 수정된 배아가 착상되지 않게 하는 사실상 낙태약"이라며 반대뜻을 분명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이 문제는 뜨거운 감자인가보네요.보수적인 정치인들이 반.. 201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