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뮐러관호르몬4 호르몬제 피임과 AMH 저하 상관 관계 연구 경구피임약, 피임주사, 삽입형 피임 등 호르몬제 피임 동안 AMH 25.2% 감소 항뮬러관 호르몬(AMH)은 월경 주기 어느 때 검사하든 비교적 일정하기 때문에 난소 기능을 살피는 대표적 검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구집단별 연구가 진행되면서 연령별 정상 범위가 발표되어 있기는 한데요. 여러 인자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wombstory.tistory.com/1355 [난소 나이] 한국 여성 난소예비력(AMH) 기준치 나이 들면서 감소하는 AMH, 변동 폭을 살펴야 '난소 나이'를 알려준다는 항뮐러관호르몬(AMH) 검사는 난임 여성뿐 아니라 요즘은 결혼과 임신을 미루고 있는 비혼 여성의 건강 검진 항목에도 포함 wombstory.tistory.com 최근 피.. 2021. 3. 22. [난소기능 지표] AMH와 자연임신, 시험관임신, 유산율 난소기능 지표인 AMH와 FSH가 일치하지 않을 때 시험관시술 결과에 더 영향을 주는 것은? 일명 '난소나이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항뮐러관호르몬(AMH)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태어날 때 가지고 있던 원시 난포 중에서 앞으로 사용 가능한 난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즉 '난소 예비력(ovarian reserve)'을 알려주는 지표이면서, 월경주기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혈액검사를 통해 간편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난임 기본검사에 거의 포함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AMH가 낮다고 임신도 잘 안 될까요? 지금까지 나온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한 현재 기준의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AMH는 난소를 과자극했을 때 몇 개의 난포가 자랄지, 난소 반응을 예측하는 수치로 의미가 있지 임신율과는 크게 관련이 .. 2019. 5. 6. AMH가 유산에 미치는 영향 AMH가 유산에 미치는 영향 항뮐러관호르몬 AMH는 '난소나이'를 수치로 보여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생식능력도 떨어지고 AMH 수치도 떨어지는데요.난소예비력을 나타내는 AMH 수치는 앞으로 사용 가능한 난포의 수, 즉 양적 의미는 있지만 난자의 질을 의미하지 않으며, 특히 '임신 가능성'을 나타내는 수치는 아니라는 것이 지금까지 연구의 결론입니다. AMH 등 난소예비력, 임신 가능성과 상관없다 그렇다면 유산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연구 결과가 엇갈리는데요. 같은 연령대에서 Amh 1ng/mL 이하인 경우가 유산 경험 여성 그룹에서 3배 정도 높다는 연구가 있고 원인불명 유산에서 Amh 중간값이 낮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반면, 시험관 임신에서 Amh 수치가 유산과 .. 2018. 6. 4. [논문소개] AMH 수치, 자연임신 가능성 예측하지는 않는다 항뮐러관 호르몬(AMH: Anti-Mullerian Hormone) 수치는 난소예비능 검사의 하나로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난 원시난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앞으로 임신을 위해 쓸 수 있는 난포가 얼마나 되는지를 설명해주기때문에 흔히 난소나이를 측정하는 검사로 알려져있습니다(참고: '난소나이가 많다고? AMH가 낮은 난임 대처하기"). FSH 등 다른 호르몬은 월경주기에 따른 수치변화가 심해서 월경 2-3일째 검사를 해야하지만, AMH는 월경주기와 상관없이 수치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주기와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어 최근 기본 불임검사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기도 하지만, '불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AMH가 실제나이에 비해 낮다는 이유로 '이러다 임신도 .. 201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