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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장애불임3

[난임극복가이드] 하루 5분 명상하기-불임여성을 위한 호흡법 배란과 임신을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 축이 바로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 입니다.그런데 시상하부는 바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중추이기도 하지요.불임환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암, 심장병 등 중증환자의 스트레스 정도에 비견할 정도로 크다합니다.특히 매달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며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감정의 긴장상태는 바로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면서 오히려 임신을 방해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역작용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스리는 일,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루 5분만, 온전히 자신의 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세요.방해를 받지않아도 되는 가장 편안한 공간을 고르세요. 휴대폰도 잠시 꺼두시죠.이완을 도와주는 명상음악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편안한 방석에 허리를 세우고 .. 2014. 11. 23.
[임상노트] 다낭성난소증후군, 둘째불임, 반복적 배란유도 실패 극복하고 자연임신 35세 여성 둘째 임신 원함 월경 : 불규칙, 40-45일주기,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임신력 : 2007년 첫째 출산난임기간 : 약 3년 6개월양방검사 : 다낭성난소증후군 경향있다고 했고, 그 외 정상양방치료 : 배란유도제 6회 실패치료경과 : 2012년 11월 초진 내원 한약 복약 및 침구치료 진행 2013년 1월 임신 확인했으나, 태낭확인 전 유산 (화학적임신) 2013년 2월 한약 복약 1개월, 5월 복약 1개월하면서 지속적 침구치료 2013년 6월 임신 확인, 안태약 처방 2013년 7월 아기 건강하게 유지, 입덧심해서 입덧관련 침치료 진행. 35세 위 여성은 2007년 첫째 출산이후 2010년부터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면서 내원하게 되셨습니다. 월경주기가 40일이상이 되면서 배란이 매.. 2013. 10. 11.
불임과 비만의 관련성, 그 객관적 증거들 불임과 비만의 관련성, 그 객관적 증거들 비만을 진단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기준이 체질량지수(BMI)로 이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이다. 서양에서는 BMI 25-29.9 사이를 과체중, 30 이상을 비만, 40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하지만, 동양의 기준은 조금 달라서 23-24.9 사이를 과체중, 25 이상을 비만, 30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보고있다. 뚱뚱하면 불임? 비만은 단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면서 배란장애, 불임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여러 논문들을 분석한 그 객관적 증거들을 모아보았다. 월경불순 과체중과 비만여성의 30-47%가 월경불순을 가지고 있고, BMI가 높을수록, 체간비만(중심성 비만)일수록 월경불순과의 관련성이 높다. 불임 비만여성의 불임은 배란..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