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산이야기

계류유산, 반복하지 않으려면

by 움이야기 2017. 9. 22.

계류유산, 반복하지 않으려면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의 기쁨, 곧 엄마가 될 거라는 기대와 설렘. 참 눈부신 순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신의 셋 중 하나는 출산까지 가지 못하고 유산으로 종결됩니다.

화학적 유산, 절박유산 등 예상치 못했던 유산의 경험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지요. 또한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정기검진일에 계류유산을 진단받고 수술을 하면 다음 임신이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계류유산이란?


임신 진행이 멈춘 임신 산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자궁 내에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하며, 태낭(아기집)만 보이고 태아 심박동이 뛰지 않거나 심박동을 확인하였는데 몇 주 후 멈추면서 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류유산의 증상


출혈이나 복통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류유산의 원인


수정란의 염색체 이상, 혈전 형성 경향, 면역학적 이상 등을 유산의 유력한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유산의 절반 정도는 원인불명입니다. 최근에는 정자의 DNA 분절 등 정자가 건강하지 않을 때 유산확률이 높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계류유산 후 한방치료


유산 후 조리는 유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다음 임신을 준비하는 중요한 첫 번째 치료입니다.

하지만 유산 후 조리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하복냉증, 어혈, 기능 저하 등 건강한 임신을 방해하는 기능적 불균형 때문에 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은 뒤에 가장 건강한 상태에서 다음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움여성한의원에서는 유산 후 조리약 단계에서 다음 임신을 준비하는 치료를 함께 시작합니다.





움여성한의원 반복유산 예방 치료






움여성한의원에서 한방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