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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한의원96

대기오염 노출되면 AMH 저하 우려 대기오염, 난소 예비력, AMH 저하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남녀의 생식 건강이 약해지고 유산/조산/사산 등 임신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는 여러 연구가 있습니다. 미세 먼지 노출, 유산 위험 높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노출, 유산 위험 높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노출, 유산 위험 높아 언제부터인가 외출을 하려면 휴대폰 앱을 이용해 대기 오염도를 체크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좋음'인데요. 한동안 '아주 나쁨'과 '최악'을 오가곤 했지요. 특히 미세.. wombstory.tistory.com 대기오염, 저체중아 출산 위험 높인다 대기오염,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 높인다 대기오염,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 높인다 의학기술은 발전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불임환자의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 2019. 7. 5.
질 내 미생물을 보면 임신 가능성이 보인다 질 내 미생물, 시험관시술에서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는 효과적인 인자 시험관 시술의 주기 당 성공률은 약 25-35% 정도입니다. 호르몬제를 사용한 과배란, 난자 채취와 이식 등 일련의 시험관 시술 과정은 육체적으로 침습적이며,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여러 번 시술을 반복하기보다 처음 한, 두 번 시술에 성공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시험관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여성의 나이, 이전 치료, 임신력, 수정란의 건강, 난소 반응, 자궁내막 상태 등을 중요하게 보는데요. 시험관아기 성공률을 좌우하는 일곱 가지 시험관아기 성공률을 좌우하는 일곱 가지 시험관아기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일곱 가지 인자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켜 자궁에 넣어주는 시험관시술은 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실제.. 2019. 6. 25.
시험관 저반응군 여성의 18개월 누적 생존아 출산율 시험관 저반응군 여성의 18개월 누적 임신율, 예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시험관시술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나이, 난소예비력(AMH 또는 동난포수), 난소 반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관시술 예후가 좋지 않은 난임 환자를 '저반응군(poor responder)' 혹은 '불량 예후(low prognosis)' 그룹으로 분류하는데요. 국제적으로는 2011년에 정한 볼로냐 기준(Bologna criteria)을 따르고 있습니다. 1. 두 번의 이전 난소자극주기에서 3개 이하의 난자를 채취한 경우 2. 한 번의 난소자극주기에서 3개 이하의 난자를 채취한 40세 이상 여성 3. 한 번의 난소자극주기에서 3개 이하의 난자를 채취하고 비정상적 난소 예비력(동난포수 5-7개 이하, Amh.. 2019. 6. 19.
정자 DNA 분절의 원인과 생활 수칙 정자 DNA 분절의 원인과 교정 가능한 생활 인자 정자의 DNA 분절(fragmentation) 비율이 높으면 건강한 수정란 발달에 방해가 되고 유산율이 뚜렷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앞에서 소개하였습니다. 정자 DNA 분절, 수정란 발달 저하되고 유산 증가 정자 DNA 분절, 수정란 발달 저하되고 유산 증가 정액 검사 이상 없어도 정자의 질 중요, DNA 분절 많으면 유산 증가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정자와 난자의 건강이 필수 조건입니다. 건강한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때 건강한 수정란을 만들 수 있고, 건강한 수정.. wombstory.tistory.com 그런데 정자 DNA 분절은 왜 생기는 걸까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입니다. 세포호흡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 2019. 6. 5.
스위스 젊은 남성 62%가 WHO 정액기준 미달 스위스 젊은 남성 62%가 WHO 정액기준 미달 '약해지는 정자'에 대한 우려는 이십여년 전 덴마크 연구진이 전 세계의 남성의 정자 수가 50년 동안 절반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어 이후 여러 후속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감소하는 남성 생식력 [남성난임] 감소하는 남성생식력 에서는 지난 주 'th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컨퍼런스에서 하루종일 진행된 '남성의 생식력저하'에 관한 토론을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wombstory.tistory.com 약해지는 정자 환경이 중요 [남성난임] 약해지는 정자, 환경이 중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면서 여러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남.. 2019. 5. 29.
한쪽 난관유착, AMH 0.63, 시험관 실패 후 자연임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5. 17.
[임신 확률을 높이는 성생활] 효과적인 임신 시도 이렇게 임신 확률을 높이는 성생활 '피임을 하지 않고 규칙적인 성관계를 하는데도 일 년 이상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러니까 주말부부로 지낸다던지, 어쩌다 한 번 성관계를 하는 경우라면 일 년이 지났어도 난임이라 할 수 없습니다. 임신을 위해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을 만드는 과정이 필수인데요.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객관적 논문 결과를 근거로 소개하겠습니다. 1. 정확한 타이밍: '생식의 창'이 열릴 때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생식의 창(fertile window)'라고 부르는데 이 '창문(window)'이 열리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보통 배란 전 5일과 배란일을 합친 6일간을 '임상적 생식의 창'이라고 부릅니다. 평소 닫혀있던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정자가 배란된 .. 2019. 4. 30.
[수면과 임신] 하루 7-8시간 수면이 임신에 도움 [수면과 임신] 하루 7-8시간 수면이 임신에 도움 많은 현대인이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너무 바빠서 잠잘 시간이 없기도 하고, 막상 누웠는데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요.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듯이 수면이 부족하면 심장병, 비만, 당뇨 등 질병 발생 위험과 기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루 6시간 미만 수면, 감기 위험 4.2배 증가 하루 6시간 미만 수면, 감기 위험 4.2배 증가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학술지 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의하면 하루 6시간 미만의 잠을 자는 사람이 감기에 걸릴 위험이 7.. wombstory.tistory.com 수면 부족하면 체중 증가 위험 증가 .. 2019. 4. 26.
커피, 임신을 위해 끊어야 할까? 커피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 임신을 준비하거나 난임 치료를 받는 분들께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커피 마셔도 괜찮나요?"입니다. 임신을 위해서는 안 좋다는 거는 뭐든 피하고 싶고,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 20억 잔이 소비되는 일상에 가장 밀착된 기호 음료니까요. 커피와 임신의 상관관계를 찾기 위해 실시한 여러 연구의 결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카페인 복용으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고 월경주기가 짧아질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는가 하면, 적절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배란 기능을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와 시험관 임신의 상관성을 분석한 최근 메타연구에서는 카페인이 임신율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 생식 연령 여성 호르몬에 영향 카페인, 가임기 여성.. 201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