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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생활 Tip

임신중 진통제 복용, 유산위험 높여

by 움이야기 2011. 9. 29.


임신중 진통제 복용, 유산위험 높여

 

월경통, 두통, 복통..

일상에서 흔히 구하기 쉽고, 흔히 복용하기 쉬운 것이 진통제입니다.

 

그런데 임신인지 모르고, 또는 임신중 무심코 복용하는 진통제가 자연유산 위험을 2.4배나 높인다는 <가디언>의 기사입니다.

 

Ibuprofen warning to pregnant women

New research shows that taking certain painkillers in first 20 weeks increases risk of miscarriage by 2.4 times

 

http://www.guardian.co.uk/society/2011/sep/06/ibuprofen-warning-to-pregnant-women

 

<출처: Guardian>
 

이 기사에서는 항염증 작용이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NSAIDs)에 속하는 진통제의 위험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약물이 '이부프로펜(ibuprofen)' 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해열진통제인 '부루펜 시럽'도 이에 속합니다.

 

임신 중 선택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로는 파라시테몰(paracetemol)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