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상노트

[임상노트] 성교후검사 불량, 인공수정 실패후 자연임신

by 움이야기 2011. 10. 30.

성교후검사 불량, 인공수정 실패후 자연임신

 

43세 여성

 

불임기간: 08년부터 둘째 임신시도

 

임신력: 1회 출산(02년), 1회 계류유산(08년)

 

양방불임검사: 성교후검사 불량(정자 하나도 안보임)

 

양방불임치료: 배란유도 2회, 과배란 인공수정 3회

 

월경력: 28일주기, 월경량 많은편, 월경량 약간

 

치료경과: 1개월 치료 후 자연임신

 

더 늦기 전에 둘째를 갖기로 계획하고 노력했는데 임신이 잘 안되는 둘째불임(속발성불임) 이었습니다.

양방검사 상 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성교후검사 상 정자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고 인공수정을 권유받았습니다.

3번의 인공수정을 하였지만 임신이 잘 되지 않자 근본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계획을 한방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자궁의 냉증을 풀어주면서 착상환경을 개선하였으며, 피를 건강하게 하면서 임신을 돕는 치료로 한달만에 자연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