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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생활 Tip

따뜻한 캔커피, 생식건강을 위협

by 움이야기 2011. 12. 23.

따뜻한 캔커피, 생식건강을 위협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따뜻한 캔커피 하나..
그러나 이 또한 여성의 생식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

바로 '환경호르몬' 때문입니다.

 

환경호르몬은 인체에 들어와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하면서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위험은

반복유산, 월경불순, 정자의 질저하, 수태력감소, 성조숙증, 자궁내막증, 조기폐경 등이며

임신중에 환경호르몬에 노출되게 되면 저체중아, 조산 등의 합병증 뿐 아니라 태어난 아기가 자라서 성조숙증, 월경이상, 정자이상 등을 나타낼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통조림 식품에서 내분비교란물질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밝혀져있습니다.

특히, 이 환경호르몬은 높은 온도에서 더 용출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급적 신선한 유기농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저장식품을 사용할 때에는 캔이나 통조림보다는 병에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겨울철 따뜻한 캔커피에 담긴 불편한 진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7255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 추운 겨울철이면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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