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 다음 임신의 예후는
자궁외임신 후 2년 누적 자궁내임신 확률 67-76%, 임신 후에도 조산, 저체중아,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등 주의해야 정자와 난자가 나팔관에서 만나 수정한 후 자궁으로 이동, 자궁 내막에 착상해야 하는데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자궁 밖에 자리를 잡는 비정상 임신으로 전체 임신의 약 2% 정도를 차지합니다. 자궁외임신은 염증 등으로 나팔관의 소통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골반염, 자궁내막증, 수술 등으로 골반강내 유착이 있을 때 자주 발생하며, 나이가 많은 난임 여성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임신 초기 복통, 출혈을 동반하거나 또는 무증상으로 임신 중 상승하는 hCG 호르몬 수치는 높지만 자궁내에서 태낭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 자궁외임신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난관절제술이나 난관소통술 등 외과..
2019. 10. 28.